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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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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진짜 탱,딜,힐 '테라M', 11월 출시 준비 완료

이현수,박광석(desk@inven.co.kr)

넷마블 게임즈(이하 넷마블)은 8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테라M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넷마블은 이 자리에서 테라M의 소개 및 출시일정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했다.

테라M은 글로벌 2,500만 명이 즐긴 테라 IP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에서 호평받았던 캐릭터성과 그래픽은 물론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방대한 세계관 등을 그대로 구현한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게임에 대한 특장점과 퍼블리싱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 일 시: 2017년 9월 8일(금) 오후 11:00 ~ 12:00
  • 참석자: 넷마블 백영훈 사업전략담당 부사장, 차정현 사업본부장, 블루홀스콜 박진석 대표, 고웅철 개발총괄, 이혜환 기획팀장
  • 발표내용: 테라M의 소개 및 퍼블리싱 전략 발표

  • ▲ 테라M 인터뷰, 인게임 영상


    ■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기준점"

    ▲ 넷마블 백영훈 사업전략담당 부사장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대한민국 모바일 MMORPG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한 넷마블이 2017년 하반기 테라M을 출시한다. 테라M은 전세계 2,500만 사용자가 즐긴 블루홀의 테라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오늘(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오는 11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백영훈 넷마블 사업전략 부사장은 "'테라M'은 전 세계 2,500만 명이 즐긴 IP에 넷마블이 그간 쌓아온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시킨 자사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며 "PC MMORPG를 뛰어넘는 진일보한 콘텐츠와 게임성으로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기준점을 세울 것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 블루홀 스콜 박진석 대표

    블루홀스콜의 박진석 대표는 "주변의 많은 사람의 기대와 관심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좋은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정이 남았지만, 2년 남짓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테라M,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중시하는 MMORPG"

    ▲ 게임 소개를 진행한 블루홀 스콜 고웅철 개발총괄

    - 원작 IP의 재현 그리고 차별점

    '테라M'은 글로벌 2,500만 유저가 즐긴 초대형 IP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모바일 MMORPG다. 원작 PC '테라'는 액션성, 다채로운 코스튬, 그리고 엘린을 위주로 한 캐릭터성을 선보였다.

    테라M은 원작 고유의 감성을 충실히 재현해 당시의 향수와 감동을 느끼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대륙을 이동할 때 날개 짓 하는 페가수스, 다양하고 개성 있는 코스튬, 이용자를 따라다니는 귀여운 펫과 탈 것, 이 모든 테라의 향수를 담았다.

    테라M은 원작과 비교해서 캐릭터의 직업이 고정돼 있어 이용자들이 번거롭게 직업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단, 다양한 직업을 플레이하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해 공개된 6종의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들을 준비하고 있다.



    - 역할이 살아있는 MMO: 명확한 탱커와 힐러의 존재감

    영웅들의 클래스 차별화가 강조된 테라M에서는 탱커/딜러/힐러의 각기 다른 역할 수행이 중요하다. 게임 속에 물약이 존재하지 않아서 직업별 명확한 역할 분담을 해야만 한다.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지속적인 수단이 없으므로 탱커와 힐러의 존재감이 확실하며, 파티플레이의 필요성이 두드러진다.

    역할분담은 던전 및 레이드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각 클래스마다 최적화된 스킬 및 연계기가 제공되기 때문에 전투모션만 다른 딜러들이 장악하던 다른 게임과 달리 파티플레이의 재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 자유로운 오픈필드: 자유도 높은 Full 3D

    원작 테라가 가진 다양한 컨셉의 오픈필드를 섬세하게 구현한 테라M은 이용자에게 미지의 세계를 유람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자유도 높은 Full 3D 시점을 가지고 있어 제한된 시야에 갇혀있던 이전 모바일 게임들의 답답함을 해소한다.



    - 다이나믹 액션: 타 MMORPG와 다른 손맛

    테라M의 영웅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액션과 콤보스킬을 통해 박진감을 선보인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각 영웅들은 고유 회피 기술을 가지고 있어, 장비와 자동사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상대를 만났을 때 이용자의 조작 숙련도에 따라 차이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쿼터뷰가 아닌 백뷰 전투 방식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또한, 테라M에서 이용자는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자유롭게 연구하고 실험할 수 있다. 스킬 및 특성 초기화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장비 성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 전략과 컨트롤 PVP

    테라M에는 '카이아의 전장', '길드 대전', '분쟁 지역', '고대왕의 던전' 등 파티 시너지가 중요한 다양한 형태의 실시간 PVP 콘텐츠가 있다. 이들은 개인만 강해도 승리할 수 있던 기존 게임과 달리 상황에 적합한 영웅의 조합을 요구하며,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이끌어내야만 한다. 각 콘텐츠의 규칙과 승리조건에 따라 전략을 세우고 콘트롤 할 수 있는 점도 테라M의 장점 중 하나다.

    ▲ 넷마블게임즈 차정현 사업본부장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PC MMORPG와 모바일 MMORPG의 흐름을 짚으며 시작했다. 모바일 MMORPG는 2016년 대중화되었으며 2017년에는 다양화에 성공했다. 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성장과 경쟁'이었다. 넷마블은 다음 세대 MMORPG의 키워드를 '역할'로 잡고 테라M을 선보인다. 그리고 이를 넷마블의 노하우로 대중화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늘(8일) 12시부터 테라M의 사전예약과 캐릭터 선점을 시작하고, 오는 11월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레드젬(게임재화) 1,000개를 지급하고 갤럭시S8+ 및 게임아이템을 추첨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페이지도 함께 오픈해 선점한 서버와 캐릭터명 그대로 정식 서비스 오픈 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로벌 서비스는 2018년, 권역별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 본부장은 "원작의 감성과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한 '테라' 최초의 모바일 MMORPG인 테라M은 압도적은 콘텐츠와 화려한 액션으로 사용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모바일 게임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탱커, 힐러, 딜러의 조합을 통한 정통 파티플레이의 확실한 재미를 지닌 이 게임이 차세대 모바일 MMORPG의 시대를 열어 갈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 질의응답

    ▲ (좌측부터)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 백영훈 사업전략담당 부사장,
    블루홀스콜 고웅철 개발총괄, 박진석 대표, 이혜환 기획팀장


    Q. 매출 목표가 궁금하다.

    백영훈: 매출 목표는 늘 그러하듯이 최고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얼마가 될지는 특정하지는 않았다. 어떻게 하면 최고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지속성도 함께 염두에 두고 준비하고 있다.


    Q. 서버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백영훈: 월드 개념으로 준비하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과 비교해서 10배 정도로 생각한다. 한 개 월드당 수만 명의 동시 접속을 생각하고 있다. 서버 튜닝 때문에 구체적인 수치는 특정하지는 못하지만, 수만의 동시접속자를 처리할 수 있으므로 10개 서버면 수십만의 동시 접속을 처리할 수 있다.


    Q. 지분 매각 사유가 궁금하다.

    백영훈: 개인적인 이유다. 별다른 이슈는 없다.


    Q. 테라M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궁금하다.

    백영훈: 모바일 MMORPG가 대중화되면서 명확한 역할 구분에 대한 니즈가 있다고 본다. 전부 딜러가 되어버린 MMORPG가 아닌 탱커, 힐러, 딜러를 분명하게 보이게 하자는 것이 핵심적인 키워드다. 단순 공격에만 치우쳐져 있던 MMORPG에 식상한 유저들은 신선하게 느낄 것으로 생각한다.


    Q.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듣고 싶다.

    백영훈: 명확하게 언제 어디를 나가겠다고 정해진 건 없다. 다만 서비스를 해당 권역의 유저들의 습성과 움직임을 파악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PC 테라가 인기 있던 권역별로 따로 나가겠다는 원칙은 정해져 있다.


    Q. 오픈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콘텐츠는 무엇인가.

    고웅철: 키워드가 파티플레이다. 이를 통한 레이드나 PVP가 핵심이다. 파티장과 파티원의 팀워크가 중요한 콘텐츠를 주목하면 좋겠다. 출시 이후 이른 시간에 공성전 등 길드로써 즐길 수 있는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고, 캐릭터 업데이트도 준비되어있다. 시즌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구조를 잡고 있다. 시즌2가 되면 숨겨진 영웅의 이야기와 시즌1 엔딩 이후의 이야기가 열릴 예정이다. 시즌이 열릴 때마다 새로운 세계를 모험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Q. 리니지2 레볼루션과의 카니발리제이션 대책이 궁금하다.

    백영훈: 역할 중심의 재미, 실시간 PvP, 대전에 무게를 실었다. 리니지2 레볼루션과는 조금 다르다. 게임을 다른 형태로 즐기는 사람들이 즐기지 않을까 싶다. 일부 카니발리제이션이 있겠지만, 엄청난 데미지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


    Q. 글로벌 시장을 준비하는 다른 BM이 있는가?

    백영훈: 리니지2레볼루션으로 아시아, 일본을 나갔다. BM을 단순하게 뽑기로 양분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기본을 유지하되 해당 권역별에 따라 많은 변화를 가져갔다. 국가별 최적화는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특정해서 어떻게 할 것이다고 말할 수는 없다.


    Q. 국내 모바일 MMORPG BM에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

    백영훈: 거래소 자체도 인게임 획득 재화로 거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충분히 무과금도 플레이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Q. 탱커, 힐러, 딜러로 파티 짤 수 있도록 강제되어 있나?

    고웅철: 사용자가 어떻게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개발팀 내부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해봤다. 공략 자유도를 높게 조절했다.


    Q. 클래스 간 입장 불균형이 일어날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고웅철: 언제든 유저가 클래스를 바꿔서 플레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제로 하다가 탱커를 새롭게 키우는 경우 서브캐릭터를 쉽게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리가 볼 때 대부분의 유저가 골고루 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파티에 맞는 클래스로 들어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Q. 콘텐츠를 얼마나 준비했나.

    고웅철: 제일 포커싱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시즌제다. 새로운 영웅, 새로운 메인퀘스트들, 서브퀘스트들 , 확장되는 던전, 시즌2에 해당하는 장비 세트 등 예전 MMORPG의 확장팩으로 생각하면 된다.



    ■ 부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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