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슈퍼이블 메가코프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자사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가 ‘5 VS 5 모드’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 5 vs 5 모드’ 글로벌 사전등록은 베인글로리 별도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PC 게임 디자이너들과 프로게이머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슈퍼이블 메가코프의 CEO 크리스티안 세거스트라일은 “우리는 휴대전화가 차세대 콘솔 게임기기고 믿었기에 지금의 ‘베인글로리’를 개발할 수 있었다”며 “콘솔급 퍼포먼스가 가능한 모바일 ‘5 VS 5 모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전했다.

베인글로리 '5 vs 5 모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현장에서 공개되며,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싱가포르 ‘칼랑 극장’에서 2017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이 개최되며, 명실공히 한국 최강 팀 ‘락스 무적함대’와 북미 명문 팀 ‘Clould9’ 등 다양한 유명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한국 유저들은 아프리카TV ‘베인글로리’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