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트북(The Art of World of Warcraft)' 세션이 진행되었다.

해당 세션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팀의 아티스트들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특수 효과 등의 미술 분야별로 신규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에 대한 정보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특히 쿨 티라스와 잔달라 지역의 전체적인 특징과 소품, 그리고 신규 던전들의 환경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었는데, 세부적인 내용과 스크린샷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reating new cultures

▷ 전체적인 장비
-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가장 큰 차이점
- 유니크 방어구와 무기를 각각 준비

▷ 쿨 티라스
- 현재 인간 종족과 다르게 좀 더 전투적이고 불행한 모습으로 보이는게 목표
- 해상 테마에 맞춰 실제 생활에서 쓸 수 있는 무기처럼 제작

▷ 드러스트바
- 많은 생물들이 흑마법을 사용
- 그 결과 뒤틀리고 타락한 경우 다수
- 흑마법을 드루이드 느낌과 섞음

▷ 잔달라
- 트롤 스타일은 아즈텍 문명에서 영향
- 금과 공룡
- 블러드 트롤은 혈마법 사용. 이 마법은 주위 생물들을 타락시켜 블러드 야수화






























▶ Animation worldbuilding

▷ 프리홀드의 특징은?
- 선착장과 항상 바쁜 거리
- 엄청난 양의 맥주와 취해있는 시민들
- 도둑, 소매치기, 엘리트 가드
- 마을의 외치는 사람들

▷ 나즈미르
- 붙잡힌 포로들
- 어두운 의식과 찬양, 혈마법










▶ Environment Art

▷ 나즈미르
- 잔달라리들은 혈마법의 사용으로 지역을 버릴 수 밖에 없었음
- 블러드 트롤의 제국, 잃어버린 제국의 느낌이 나게 제작
- 유저들이 항상 어두운 분위기에서 플레이하지 않도록 오픈 스페이스도 제작
- 늪지대와 열대 필드도 존재

▷ 쿨 티라스
- 환경은 춥고 거칠며 물로 가득 차게 제작
- 배와 모든게 연관
- 특히 건물은 지붕부터 창문까지 모두 배에서 영감
- 산화 된 녹색 및 흙색은 항해 디자인이 적용된 많은 건축물에 사용














































▶ Prop Art

▷ 우리는 캐릭터들이 만들만한 것을 제작
- 인테리어 디자이너 느낌

▷ 잔달라리 트롤
- 판다리아 때 만난 적이 있음
- 그들의 가장 큰 특징은 공룡
- 두번째는 마야와 아즈텍
- 트롤 왕의 무덤인 아탈다자르의 경우 매우 똑똑하지만 야만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음

▷ 새로운 축제
- 진짜 축제처럼 커뮤니티를 하길 바람
- 새로운걸 추가하는 중
ㄴ다크문 역병 멧돼지 밴드, 경매장 댄스 파티 등













블리즈컨2017 특별취재팀(=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김지연, 양영석, 이현수, 장민영, 닉 도라지오(Nick D'Orazio)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