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전용 시뮬레이션 RPG '하코니와 컴퍼니웍스'를 11월 7일, 금일 발매한다.

'하코니와 컴퍼니웍스'는 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섬들로 구성된 '클라우즈 엔드'라는 블록 세계를 무대로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모험을 즐기고, 다양한 소재를 수집해서 아이템이나 구조물을 제작하는 신작 게임이다. 게임의 목적은 '메메'라는 소녀와 함께 세계 최고의 컴퍼니를 만드는 것이며, 주인공이 리더로써 비행선을 타고 세계를 돌아다니게 된다.

그리고 도중에 발견한 섬을 개척하고 건물을 건축하고 사람들의 의뢰를 해결하며 컴퍼니의 규모를 점차 키워가게 된다.

게임의 주요 특징은 짜릿한 전투 시스템이다. 주인공은 블록을 쌓아 만든 스테이지에서 적과 블록을 파괴하며 싸운다. 적들이 지형과 함께 파괴되어 산산조각 흩어지는 모습은 보기만해도 짜릿하고 재미있다. 또한, 파괴한 스테이지에서 소재를 입수하여 건물과 도로를 만들 수 있어 나만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금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의 희망소비자가격은 PlayStaiton4용 소프트가 5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