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랙 특징 요약

[붉은 협곡] - 난이도 : 어려움


연속되는 점프대와 순식간에 차오르는 니트로 부스터로 다이나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붉은 협곡은 어려움 난이도에 비해 비교적 쉬운축에 속한 트랙이다.



'붉은 협곡'은 어려움 난이도 트랙중에서는 비교적 초보들도 즐겁게 주행할 수 있는 트랙으로 평가된다. 소위 고수들이 사용하는 지름길 같은 개념이 없으며, 터보 사용 구간도 비교적 명확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주행 실력에 따라 순위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점프대가 연속해서 나오는 구간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니트로 부스터를 채운 후,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승부처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마냥 점프대를 밟으며 신나게 달릴 수 있는 트랙은 아니다. 어려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드리프트를 실수하면 그대로 차가 벽에 정면으로 충돌하여 리타이어 하는 구간도 존재하며, 드리프트의 각 역시 많이 꺾어지는 편이다.

또한, 점프 구간으로 인해 부스터 게이지가 쭉쭉 차오르는 편인데, 짧은 직선 구간이라도 부스터를 자주 활용하여 달리는 요령을 익혀야한다.



◆ 점프대 구간








◆ 부스터 구간








◆ 급커브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