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자료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린스 웍스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아라가미’를 5월 16일 한국어판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라가미는 어둠에 속하며 그림자의 힘을 다루는 복수의 영혼이다. 카이호 일족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살아남은 소녀 야미코는 복수를 위해 아라가미를 소환하였고,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소환된 아라가미는 야미코의 복수를 도와가며 서서히 자기 자신의 기억을 되찾게 된다.

아라가미는 그림자 속에 몸을 숨겨 적의 눈을 피하거나 기습할 수 있으며, 근처의 다른 그림자로 순간 이동하거나 인위적으로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등 그림자를 이용한 다양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잠입을 하거나 적에게 보이지 않는 사신으로 분하여 모든 적을 섬멸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카이호 일족과 빛의 군대를 물리치고 야미코를 구출하는 게임이다.

한국어판으로 출시되는 아라가미는 오는 5월 16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하여 소비자가격 19,800원에 정식 출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