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젤리핍


젤리핍(대표 정우성)은 레진엔터테인먼트와 인기 웹툰 ‘레바툰’의 지적재산권(IP)에 대한 게임화 계약을 맺고 모바일 게임 ‘레바픽셀’ 출시를 앞두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레바픽셀’은 레진코믹스에서 큰 인기를 끈 웹툰 ‘레바툰’의 캐릭터를 이용한 모바일 캐쥬얼게임이다. 원작 레바 캐릭터와 원작의 개그코드를 그대로 담아 수많은 그림들을 유저가 직접 그려볼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원하는 그림을 스케치북에 그리듯 마음대로 그릴 수도 있으며 이를 공유, 추천하며 경쟁을 벌일 수 있도록 해 재미를 더했다.

사전예약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레바픽셀읭읭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젤리핍은 ‘레바픽셀’의 사전예약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아이폰X와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하고, 예약자 전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와 게임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까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우성 젤리핍 대표는 “이번에 출시 예정인 픽셀 아트 게임 ‘레바픽셀’은 사전예약 하루 만에 10만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면서 “레진코믹스, 레바툰의 큰 인기만큼 우리 게임의 컬러링 콘텐츠를 통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인기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레바픽셀’은 오는 23일 구글 플레이 마켓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IOS 버전 또한 동시 오픈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