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체 개발 신작 ‘엘룬(Elune)’의 국내 CBT를 마쳤다고 밝혔다. CBT는 2주 간 진행됐으며, 국내 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인 게임성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많은 유저들이 호응했다. 설문 조사를 통해 80% 넘는 유저들이 정식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 할 것이라고 답했다.

유저들은 ‘엘룬’이 내세우는 강점인 캐릭터 디자인, 스킬 이펙트, 턴제 RPG의 고도화된 전략성 등의 매력에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양한 영웅 엘룬을 통해 여러 가지 덱 조합을 구성하면서 전략성을 체험할 수 있는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다. 자유도 높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그래픽과 게임 방식을 글로벌 유저 취향에 맞춰 제작했다. 200종에 육박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합은 물론 다양한 스킬에서 발생하는 전략성이 특징이다.

다양한 차원이 공존하는 새로운 방식의 오픈 월드형 PvE 모드를 비롯해 리플레이 모드를 통해 다양한 전략 개발이 가능한 PvP 콘텐츠도 갖췄다. 게임빌은 이번 테스트 피드백을 토대로 게임성을 강화하여 하반기 중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