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가 낚시 테마의 리듬액션 게임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를 올 여름 출시한다.

‘피쉬아일랜드’는 NHN픽셀큐브가 2012년 9월 자체개발해 출시한 낚시, 여행, 모험 테마의 리듬액션 게임으로, 전체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5백 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SNS 환경에 맞게 경쟁 요소와 난이도 등을 조정해 '피쉬프렌즈'라는 이름으로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병행 서비스 되기도 했다. 휠을 감는 방식의 기존 낚시 게임들과 달리 원터치 방식의 타이밍 액션 스타일을 도입해 신선하면서도 경쾌한 게임성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올 여름 출시를 앞둔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전작보다 보는 즐거움과 손맛이 향상 된 성장형 RPG며,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확장된 콘텐츠, 4백여 종의 물고기, 2백여 종의 정령, 1백 여종의 코스튬이 추가될 예정이다.

오늘(31일) 공식카페가 오픈했으며, 카페를 통해 대략적인 CBT 진행 일정을 공개했다. 6월 초에는 CBT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6월 중 CBT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관련 정보와 혜택 등 다양한 소식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NHN픽셀큐브 측은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2백여 종에 육박하는 개성 넘치는 정령이 볼거리이며, 정령왕이 되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녹인 수준 높은 스토리도 강점”이라며, “전작을 사랑해주셨던 많은 이용자들과 ‘피쉬아일랜드’를 처음 접하게 될 이용자들을 위해 인게임 플레이와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고 풍성하게 다듬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