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대원CTS]


AMD 라이젠 배급사인 대원CTS는 2018 롤챔스 우승팀인 킹존드래곤 X 프로게임단이 사용하는 킹존드래곤 X 게이밍 컴퓨터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킹존드래곤 X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대표하는 게임단으로 뛰어난 플레이와 강력한 전략으로 2018 롤챔스에서도 우승했으며, 최근에는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킹존드래곤 X가 사용하는 게이밍 컴퓨터는 라이젠7 2700X(8코어16쓰레드), 라이젠5 2600X(6코어12쓰레드)가 탑재되어 있어 강력한 게이밍 성능은 물론 완벽한 멀티태스킹 성능을 통해 방송 스트리밍과 동시에 탁월한 수준의 해상도로 최고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이젠 CPU는 해외 하드웨어 미디어 탐스하드웨어(Tom’s Hardware)가 선정한 베스트 게이밍 CPU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피씨방에서도 라이젠 2세대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

베가 그래픽이 탑재된 라이젠 2400G, 2200G 모델은 내장 그래픽으로도 인기게임을 즐길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 게임은 완벽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배틀그라운드 게임은 옵션을 조정하여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게임뿐만 아니라 플루이드 모션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킹존드래곤 X 컴퓨터는 온라인 쇼핑몰인 아이코다, 조이젠, 이엑스코리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대원 CTS 마케팅 담당자는 “킹존드래곤 X와 함께 라이젠의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고 라이젠 2세대는 강력한 게이밍 성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피씨방은 물론 일반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킹존드래곤 X 프로게이머분들은 라이젠 시스템을 통해 여러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앞으로 킹존드래곤X 프로게임단과 함께 즐거운 이벤트도 준비해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