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수), 피파 온라인4 챔피언십 프리시즌이 개막했다. 조별리그 A조 첫 경기 결과, 차현우, 고재현, 정성민으로 구성된 챌린저스가 박상웅, 노상완, 구현모의 인피니트 팀을 3:0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특히, 챌린저스의 정성민은 올킬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각 선수들이 챔피언십 프리시즌에 사용한 포메이션과 전술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다. 올킬이 나온 어제 경기에서는 챌린저스 정성민, 인피니트 구현모, 노상완, 박상웅 선수의 팀 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수 구성의 경우, 스쿼드 내 최저 급여 선수 7인의 급여 총액이 60 이상이라는 별도의 룰이 대회에 적용되고 있기에 교체 선수의 급여가 다소 높은 편이었다.


▲ 최저 급여 선수 7인의 급여 총액이 60을 넘어야 한다



챌린저스 정성민, 4-1-4-1 포메이션 사용
라이브 클래스 호날두와 베일, 각각 LM과 RM 배치

먼저, 어제 경기에서 세 명을 제압한 챌린저스 팀의 정성민은 4-1-4-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NHD 호나우두를 세우고 라이브 호날두, 라이브 포그바, NHD 하미레스, 라이브 베일, NHD 하미레스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수비 라인은 KFA 홍철, NHD 말디니, NHD 퍼디난드, 라이브 워커로 구성했으며 골키퍼로는 라이브 클래스 쿠르투아를 배치했다.









인피니트 구현모, 4-2-3-1에 가까운 4-2-2-1-1 포메이션
라이브 클래스 손흥민 CAM으로 활용

인피니트의 구현모는 4-2-2-1-1로 표기되나 4-2-3-1에 가까운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는 NHD 호나우두를 배치했다. 2선에는 라이브 클래스 아자르, 손흥민, 마시알이 나섰고 NHD 프티와 하미레스가 투볼란치를 구성했다. 수비는 라이브 알렉스 산드루 NHD 말디니, NHD 라모스, 라이브 클래스 발렌시아가 포백을 만들었다. 골키퍼는 라이브 클래스 티보 쿠르투아다.









인피니트 노상완은 4-2-2-2 포메이션, 고레츠카 CDM
황희찬과 손흥민 RAM, LAM 배치, 황희찬은 7강화 카드

구현모에 이어 출전한 인피니트 팀의 노상완은 4-2-2-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라이브 클래스 호날두와 NHD 호나우두가 LS, RS로 나섰고 라이브 클래스 손흥민, KFA 황희찬이 각각 LAM과 RAM에 배치되었다. 급성비로 널리 활용되는 라이브 고체르카가 NHD 비에이라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콜키퍼는 쿠르투아가 선택받았으며, 포백 라인은 KFA 홍철, NHD 라모스, NHD 말디니, 라이브 클래스 발렌시아다.









인피니트 박상웅 4-2-3-1 형태의 4-2-2-1-1 포메이션
라이브 클래스 J. 루카쿠 7강화 카드 LB 자리 배치


인피니트의 박상웅은 4-2-3-1에 가까운 4-2-2-1-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스트라이커 자리에 NHD 호나우두, 골키퍼에는 라이브 클래스 쿠르투아를 배치했다. 공격 2선 라인은 라이브 클래스 손흥민, 라이브 클래스 마시알, 라이브 클래스 아자르가 각각 LM, CAM, RM 포지션으로 자리잡았다. NHD 하미레스와 프티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라이브 클래스 J. 루카쿠, NHD 말디니, NHD 라모스, NHD 발렌시아가 포백을 구성했다.









◆ 피파 온라인4 챔피언십 프리시즌 경기 영상







[이미지 출처 = 유튜브 eSport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