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10월 9일 출시예정인 WWE 2K19의 새로운 게임 모드 타워스(Towers)를 공개했다. 타워스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WWE 슈퍼스타 또는 마이플레이어(MyPLAYER) 선수를 플레이하며 일련의 WWE 슈퍼스타들을 상대해야 한다. 각 타워는 전체 NXT 슈퍼스타, 현 챔피언 및 WWE 레전드 등 독특한 테마의 로스터로 이루어져 있다.
타워스 모드는 다양한 종류의 경기를 제공한다. 보통은 1대1 경기지만 스틸 케이지(Steel Cage), 테이블(Table), 서브미션(Submission), 아이언 맨(Iron Man), 폴즈 카운트 애니웨어(Falls Count Anywhere) 등의 경기도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어는 특정 스코어 도달하기, 경기 시작부터 피니시 무브 사용하기, 적은 체력으로 경기 시작하기 등 특정 게임 조건이 정해진 시합에도 도전해볼 수 있다.
WWE 2K19의 새로운 모드 타워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의 개발자 노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크스(Yuke’s) 및 비주얼 컨셉(Visual Concepts), 2K 스튜디오에서 공동 개발한 WWE 2K19은 2018년 10월 9일에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 윈도우 PC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K 및 WWE 2K19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에서 팬이 되거나, 트위터에서 게임을 팔로우하거나, 인스타그램에서 #WWE2K19, #NeverSayNever 해시태그를 사용하거나 유투브 채널을 구독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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