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노크


모바일게임 개발사 게임노크는 최근 자사의 프리미엄급 방치형 RPG '나이츠나인'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이츠나인'은 마왕이 전설의 무기를 가진 9명의 기사들에게 쓰러진 이후 부활해 세상을 혼란에 빠르리자, 기사단 '나이츠나인'이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전설의 무기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은 자신의 캐릭터를 키워나가며 혼란을 막아야만 한다.

게임은 방치형 RPG를 표방하고 있으나, 각각의 스킬을 다양하게 조합하는 스킬 보드 시스템과 수백가지 아이템, 그리고 개성 있는 캐릭터 등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유저 간 PvP와 각종 던전, 개척지 탐험등을 통해 단순할 수 있는 방치형 RPG의 단점을 개선했다는 것이 개발사의 입장이다.

게임노크의 장준용 대표는 "고퀄리티 게임성과 그래픽을 가진 '나이츠나인'이 방치형 게임의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나이츠나인'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