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서버의 주요 이슈 및 게시판에서 전해지는 훈훈한 이야기까지! 아트레이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주간 아이온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달팀장과 대세 스킬과 다르게 분쇄로 도전의 탑을 오른 검성의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 주간 아이온1. 달팀장이 거기서 왜 나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는 캐릭터별 중요한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면 '달팀장의 밸런스 패치'라는 내용으로 공지가 올라오곤 합니다. 게임 내에서 가장 민감한 이슈 중 하나인 밸런스 변경 내용이다 보니 아무래도 유저들에게 험한 말을 듣기도 하는데요. 그런 만큼 해당 공지글을 올리는 '달팀장'은 유저들에게 어느덧 미운 정 고운 정이 든 것도 같습니다.

포에타 서버에서는 평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달팀장의 모습이 필드에서 확인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포에타 서버 50레벨 천족의 모습으로 깜짝 등장한 달팀장. 몰래 레벨업이라도 하고 있었던 걸까요? 상대 종족에게 공격받는 모습이 어딘가 모르게 슬퍼 보이는 것 같습니다.

▶ 달팀장이여기서 왜나와? - 포에타 서버 '오렌지왈츠' (원문 보러가기)

▲ 달팀장의 실체는 50레벨의 포에타 서버 천족?!



■ 주간 아이온2. 파검트리보다 좋다?! 분쇄트리 검성의 도전의탑 공략 영상

캐릭터 밸런스 조정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아이온에서 스킬 트리에 대한 연구는 항상 활발한 토론 주제가 되곤 합니다. 요즘 검성들 사이에서도 '분쇄의 회오리(이하 분쇄)' 트리와 '파열의 검기(이하 파검)' 트리에 대한 토론이 한창인데요.

무엇보다 '도전의 탑 타임어택용 대세 트리는 파열 트리다' 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던 가운데 분쇄 트리로 도전하는 것이 좀 더 빠른 공략이 가능하다는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플레이하는 유저의 컨트롤에 따라 차이 있겠지만, 조금 더 빠른 공략을 위해 다양한 스킬 트리를 토대로 공략 시간을 줄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검성 도탑 영상 - 포에타 서버 '검쓰'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