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진행 중인 2019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각 지역 챔피언들의 치열한 승부 속에 전 세계 LoL 탑 라이너들의 심장을 뜨겁게 만든 선수가 있죠. 바로 퐁 부 버팔로의 '제로스' 팜 민 록입니다.

2000년생 '제로스'는 탑 라인에서 어떤 상대를 만나든 주눅 들지 않습니다. '칸' 김동하, '더샤이' 강승록, '원더' 마르틴 한센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만난 이번 MSI에서도 앞만 보고 달리는 '진짜' 탑 라이너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러한 극단적인 공격적인 성향이 독이 된 경우도 많았지만, '제로스'의 화끈한 싸움과 수시로 나오는 솔로 킬, 위기의 상황에서 나오는 슈퍼 플레이들은 더없는 짜릿함을 안겨줬습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베트남 상남자 '제로스', MSI에서 선보인 그의 다양한 플레이들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