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이버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 대표 박원기)은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의 모바일 MMORPG 게임인 ‘로한M’이 ​NBP의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게임팟(GAMEPOT)’을 활용하며 효과적으로 게임 서비스를 운영 관리하고 있다.

로한M은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하고 있는 ‘플레이위드’사가 지난 6월 27일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차트 2위를 유지하고 있다. (7월 26일 기준)

14년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PC 게임 ‘로한’을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한 이 게임은 ​MMORPG 장르의 기본에 충실하며,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 요소를 더해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성인 유저들의 취향을 반영한 아이템 파밍 시스템,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반영했다. 특히 로한M은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인만큼 운영자 입장에서는 관리해야 하는 포인트도 늘어났을 것이다. 이에 플레이위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게임팟 상품을 활용해 관련 업무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팟은 쿠폰, 결제, 로그인, PUSH​, 통계 등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손쉽게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상품으로, 게임사에서 운영 관련 정보들을 대시보드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하여 ​고객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레이위드 윤태성 팀장은 “유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기존에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지만 게임팟을 이용한 후부터는 훨씬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문의에 더욱 빠른 대응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BP 배주환 부장은 “게임팟은 게임사를 위한 통합 플랫폼 서비스로, 게임 개발과 운영이 필요한 공통 필수 기능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10년 이상 게임 플랫폼만 개발해온 전문가들이 직접 담당하고 있어, 서비스 안정성과 빠른 기술지원이 장점"이라고 했다. 이어 배 부장은 "오는 3분기에는 게임팟 2.0 업그레이드 버전을 통해 게임 통계지표 강화, 글로벌 대응, 인게임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게임팟 도입을 적극 추천했다.

지난 17년 4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한 NBP는 주요 타겟 시장 중 하나로 게임을 선택하며, 1인 인디 게임사부터 펍지,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