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 11월 2주차 콜로니전과 슬리비나스 봉쇄전이 마무리됐다. 아우슈리네 서버 콜로니전은 튼튼 길드가 4개, 블링크와 패션 길드가 1개씩 차이했고 바이보라 서버는 바이보라 길드 3개, 비나리와 전설, ANiMA 길드가 1개씩 차지했다.

슬리비나스 봉쇄전은 3분 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바이보라 서버 바이보라 길드가 3분 20초, 전설 길드가 3분 56초를 달성했고, ANiMA 길드가 7분 17초, 트오세팩토리 길드는 46분 42초로 마무리 지었다.



11월 2주차 아우슈리네
튼튼의 챌린저스 거점 확보 작전

챌린저스 리그만 꾸준히 참여하는 길드에게 안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이미 챔피언스 리그 3개 스팟을 유지하는 튼튼 길드가 챌린저스 스팟까지 넘보는 중인 것. 누오로딘 폭포를 이번 콜로니전에서 튼튼 길드가 다시 차지하여 힘의 균형이 무너지는 중이다.

살비야스 숲을 차지했던 패션 길드가 물러나고 블링크 길드가 다시 차지했다. 아인크라드 길드는 폭포를 빼앗기고 다른 거점을 차지하지 못한 채로 퇴장했고, 패션 길드는 스벤티마스 유형지 방어에 성공하여 다음 봉쇄전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 튼튼 거점은 2개, 블링크는 살비야스 숲.

▲ 중앙 거점은 튼튼이 전부 차지.

▲ 패션 길드가 방어에 성공했다.

11월 2주차 바이보라
바이보라 길드는 2챔스 1챌린지 계획?

바이보라 길드는 챔피언스 리그 거점 2개를 유지하고 챌린저스 거점 1개를 차지하려는 계획처럼 보인다. 챔피언스 리그 거점 3개는 힘들었는지, 최근 들어 챌린저스 거점에 관심을 두는 중이다. 이번 콜로니전에서 살비야스 숲을 당당하게 차지했다.

전설 길드는 아렐르노 남작령 방어 성공한 모습, 오랫동안 점령해왔던 스벤티마스 유형지엔 미련을 버렸는지 챔피언스 리그에 집중하는 모양이다. 비나리 길드는 누오로딘 폭포를 가져갔으며, 스벤티마스 유형지를 ANiMA 길드가 점령했다.

봉쇄전 결과는 바이보라가 3분 20초, 전설이 3분 56초를 기록했다. ANiMA는 7분 17초, 트오세팩토리는 46분 42초로 슬리비나스 봉쇄전을 마무리 지었다.


▲ 살비야스 숲을 바이보라가 가져갔고, 아렐르노 남작령을 지킨 전설.

▲ 폭포는 비나리 길드가 차지.

▲ 스벤티마스 유형지는 ANiMA!

▲ 바이보라 서버 봉쇄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