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김종흔)이 개발한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겨울맞이 업데이트 ‘어서와! 행복한 겨울 나라!’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 행복을 전하는 씩씩한 신문 배달부 ‘밤톨맛 쿠키’ 등장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등장한 ‘밤톨맛 쿠키’는 쿠키들의 세상에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는 신문 배달부로, 찢어진 모자 사이로 나와 있는 뾰족한 머리가 매력 포인트다. 일정 시간마다 나타나는 신문 젤리를 모두 모으면, 세발 자전거로 집집마다 신문을 배달해 추가 점수를 획득하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된 ‘왕밤도치’ 펫은 주기적으로 생성하는 뾰족 곰젤리 아이템을 통해 기존 곰젤리를 고슴도치처럼 뾰족하게 변화시키고, ‘만능 찰칵 카메라’ 보물은 플레이 화면을 캡처해 그 순간 사진에 담긴 모든 젤리를 획득하고 장애물을 파괴시키는 역할을 한다.


‘밤톨맛 쿠키’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밤톨맛 쿠키’가 배달 중 눈길에 넘어져 신문이 젖어버리고,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번진 내용을 유저들이 함께 찾아나가는 방식이다.

플레이 도중 등장하는 신문 조각과 잉크를 모으면, 신문을 펼치고 지워진 내용에 각자 원하는 단어를 골라 완성시키는 것. 화면 하단의 [모두의 신문]을 클릭하면 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단어로 만들어진 버전도 확인할 수 있다. 신문 기사를 복원할 때마다, 신문 발행에 성공한 횟수에 따라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 두번째 길드전, 꽁꽁 얼어붙은 설산 시즌 시작!

지난 9월부터 진행됐던 첫번째 ‘용의 협곡’이 종료된 이후, 두번째 길드전이 시작됐다. 이번 길드전 시즌에는 겨울과 어울리는 ‘꽁꽁 얼어붙은 설산’을 배경으로 하늘에서 눈송이 젤리가 펑펑 떨어지는 맵을 달리게 된다.


길드 등급 및 순위, 개인 기여도에 따라 각각 보상이 주어지며, 이렇게 모은 길드 코인으로 예티 모습을 담은 이번 시즌 한정 상품 ‘길드전 젤리 스킨’을 교환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만능 찰칵 카메라’ 보물 이벤트 진행 ▲밤톨맛 쿠키의 출석부 보상 지급 ▲쿠키런 로얄클럽 연속 구독 보상 추가 ▲시스템 편의성 및 밸런스 개선 등도 마련됐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어서와! 행복한 겨울 나라!’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