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씽 트렁크(Thing Trunk)가 개발하고 505 게임즈(505 Games)가 퍼블리싱하는 핵 & 슬래시 RPG ‘북 오브 데몬즈(Book of Demons)’ PS4 한국어판이 5월 1일 PSN을 통해 소비자가격 29,000원으로 정식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북 오브 데몬즈는 플레이어가 퀘스트의 길이를 결정할 수 있으며, 핵 & 슬래시와 덱 빌딩이 결합된 복합적인 게임이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책 속의 종이 세계에서 아이템, 주문 및 스킬은 모두 카드로 표시되지만 카드 게임은 아니며, 각 상황에 맞게 카드를 교체하여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 룬을 이용하여 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보너스 효과가 있는 다양한 변형 카드들을 얻을 때도 있다. 그 중에는 가장 강력하지만 얻기 어려운 전설의 카드도 존재한다.

게임의 진행 정도에 따라 이 게임만의 독특한 특징인 플렉시스코프 시스템을 통해 게임 세션의 크기를 선택하여 던전을 생성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던전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에서도 플레이어의 게임 스타일을 분석하여 각 세션의 플레이 시간을 점점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오래된 성당 아래의 지하 감옥에서 무기와 마법 카드를 이용하여 어둠의 군단을 무찔러라. 아크 데몬의 손아귀에서 공포에 빠진 종이 세계를 구원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있다.

‘북 오브 데몬즈’ PS4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