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신 카카오’. 인기 모바일 RPG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를 하신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밈이다. ‘카카오’에서 만든 인기 캐릭터, ‘라이언’이 따봉을 하며 굳건하게 서있는 그 사진. 밈이 붙여진 이유는 이전에 카카오게임즈가 2.0 업데이트를 조기 도입했었기 때문. 그래서인지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에 따라 매번 평가가 바뀌기도 한다.

근데 게임의 신이 이젠 ‘정리의 신’에 도전한다고 한다. 무슨 말인고 하니 프렌즈들이 귀여운 리틀 프렌즈로 변해 스툴 리빙박스가 되어 돌아온 것이다. 이번에 제닉스에서 유통하는 스툴 리빙박스는 카카오의 인기 캐릭터, ‘카카오 프렌즈’들의 어린 시절인 ‘리틀 프렌즈’ 캐릭터를 사용해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애인(?)과 함께 게임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게이밍 장비들이 늘어나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생긴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수납 공간인데, 투박한 골판지 상자나 주변 인테리어와 걸맞지 않은 상자에 게이밍 기어들을 쑤셔 넣자니 영 보기 안좋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이 미적감각이 넘치는 리빙박스가 아닐까?

이 제품은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고 번잡해 보일 것 같은 제품과 달리 파란색의 리틀 라이언, 핑크색의 리틀 어피치로 구성되어, 미니멀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안성맞춤이다. 스툴을 사용하지 않을 때 밑판을 빼고 접어서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거기다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카카오 프렌즈의 어린 시절이라고도 할 수 있는 리틀 프렌즈의 디자인은 그야말로 '귀여움' 스텟 MAX이기도 하고.

보통 스툴은 수납하면서도 앉을 수 있도록 제작되며 공간 창출을 위한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된다. 그렇다면 ‘게임의 신’ 라이언의 어린 시절이 새겨진 위 제품은 ‘게이밍 스툴’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제닉스 리틀 프렌즈 스툴 수납 리빙박스를 사진으로 만나보도록 하자.

▲ 기다려 내가 빨리 꺼내줄게

▲ 리틀어피치와 리틀라이언

▲ 리틀 라이언 먼저 보자. 난 라이언을 더 좋아하니까

▲ 쿠션 덮개 뒤쪽에 밑판과 수납 박스가 포개어져있다


▲ 수납 박스를 쫙 피면

▲ 정육면체 박스로 변신

▲ 박스 옆면은 하늘색

▲ 갖가지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

▲ 덮개를 덮으면 요런 깔끔한 모양이 나온다

▲ 머리빨 좀 받는다?

▲ 만족스러운 박음질

▲ 여자친구(미래의....)에게 어울릴 것 같은 어피치




▲ 사이즈는 가로 세로 370mm이며 높이는 350mm로 리틀 라이언과 동일하다


▲ 보들보들한 자수

▲ 탐스러운 엉덩이

▲ 깔끔

▲ 주변기기 및 각종 디바이스를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 어린이부터 성인남성까지 앉기에 딱 좋다

▲ 덮개가 쿠션 처리되어 푹신함을 더한다

▲ 하중은 150kg으로 75kg 기준 성인이 스툴 위에서 방방 뛰어도 아무 문제없다


▲ 커플(주르륵..)이 된다면 구매 목록 1순위

▲ 귀여운 디자인과 깔끔한 수납을 원한다면 제닉스 리틀 프렌즈 수납 스툴 리빙박스를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