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R2게임즈


R2 게임즈(대표 로찬)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 쟁탈 SLG ‘삼국지 오리진’가 8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삼국지 오리진’은 위, 촉, 오로 나누어진 국가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해당 국가에 소속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군대를 양성하여 삼국 간의 대형 국가전을 목표로 플레이해 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정식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삼국지 오리진’은 1주년 맞이 ‘기사병과 시스템’과 ‘서버 쟁탈전’을 전격 도입했다. ‘기사병과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인 ‘병과 시스템’에서 새롭게 도입된 컨텐츠이며, 기존 병과들의 외관과 능력치를 높여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업그레이드 시스템이다.

‘서버 쟁탈전’은 통합서버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컨텐츠로, 참가 신청을 통해 참가한 유저들은 ‘서버 쟁탈전’ 전용맵에서 양 진영으로 랜덤 분배되어 상대방의 진영을 점령해 나가는 방식이다. 승리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은 전용 상점에서 고급 아이템과 기사병과를 구매할 수 있다.

R2 게임즈 로찬 대표는 “삼국지 오리진 최고의 시스템인 랭킹시스템을 좀더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기사병과 시스템과 서버전을 전격 추가했다”며, “국가전을 통해 전장의 재미도 만끽하고 매주 준비하는 이벤트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국지 오리진’에서는 런칭 1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기분이 좋았던 순간을 게시글 형식으로 공유하는 이용자와 게임 관련 퀴즈를 맞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보상을 추첨 제공하고, 28일까지는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는 쿠폰 번호를 공식 커뮤니티에 매일 한 개씩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