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참돌


마블 어벤져스: 엔드 게임 영화를 끝으로 모든 이들의 히어로로 자리 잡은 마블 유니버스가 새로운 게임으로 돌아왔다. 토르가 되어 묠니르를 휘두르거나 블랙위도우가 되어 잠입하고 적을 암살하는 등 ‘마블 어벤져스 게임’은 마블 유니버스의 코믹스를 활용하여 기존의 설정에서 벗어나지 않은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세계관은 한층 더 확장되었다.

이토록 생생하게 캐릭터별 특색에 맞춰 액션과 타격감을 구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11월 25일에 출간된 '마블 어벤져스 게임 아트북'에서는 제작진의 생생한 인터뷰와 캐릭터별 설정, 디자인, 의상, 장비를 담았다. 또한 컨셉트 스케치, 캐릭터 아트, 스토리 보드 등 다양한 아트워크들로 게임 제작자의 프로세스를 엿볼 수 있다.

양장본으로 출간된 '마블 어벤져스 게임 아트북'은 금일(14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총 192페이지이며, 가격은 3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