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프롤레타리아


프롤레타리아는 자사가 개발한 '스펠브레이크'의 대규모 업데이트 챕터2: 균열을 금일(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챕터2: 균열은 '스펠브레이크'가 지금까지 한 업데이트 가운데 최대 규모로 리그, 도미니언 게임 모드, 새로운 퀘스트 기반 스토리 컨텐츠, 개선된 매치메이킹, 지도 업데이트, 새로운 재능들과 아이템 등이 추가된다.

새로운 기능인 도미니언 모드는 플레이어들이 게임 맵에서 적들을 따돌리며 세 군데 전략적 포인트를 제어하기 위해 경쟁하는 치열한 5 대 5 경기다. 플레이어들은 도미니언 모드를 플레이하고, 레전드 지위에 오르고, 배지들과 외형적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받으며 리그에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

또한, 스토리 역시 새롭게 추가된다. 플레이어들이 좀 더 스펠브레이크 핵심 플레이에 녹아들 수 있도록 고안된 12주간의 퀘스트들은 서약 파괴자와 서약 수호자 간의 싸움에 적극적 참여를 요구하며 스토리 중심의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해 프롤레타리아 CEO인 세스 시박은 "리그가 새로운 도미니언 게임 모드의 일부로 도입되면서, 스펠브레이크에서의 경쟁은 지금까지 중 가장 치열해 졌습니다"라고 말하며, "’챕터2: 균열’은 스토리텔링과 게임플레이의 독특한 혼합을 계속하여 스펠브레이크의 세계를 더욱 확장하고 플레이어가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줍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