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엠게임]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 FPS게임 ‘퀘이크워즈 온라인’을 15일(수)부터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엠게임과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5월 전략적 업무 제휴 조인식을 통해 드래곤플라이의 다양한 신작게임을 엠게임 사이트를 통해서 서비스하기로 했으며, 그 첫 번째로 오는 15일(수)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퀘이크워즈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퀘이크워즈 온라인’은 드래곤플라이와 글로벌 게임기업 액티비전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로 ‘임무모드’를 비롯해 ‘팀 데스매치’, ‘타임어택’, ‘도전과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지원하며 기존 FPS 게임에서는 체험하지 못했던 팀 기반의 전략 플레이를 추구하는 게임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퀘이크워즈 온라인’은 초보 게이머들이 손쉽게 즐기도록 고유의 게임성을 대폭 개선하고 전략적인 팀플레이의 재미가 살아있는 퀘이크워즈 온라인 만의 특장점을 살려냈다. 또 각 진영별 병과 특성과 다양한 탈것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되는 동영상 가이드 추가 및 신규 게임모드 ‘점령’, ‘탈출’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퀘이크워즈 온라인은 채널링을 기념하며 9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신규 유저들에게 게임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게임머니를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시간 이상 플레이하거나 10판이상 게임을 즐긴 유저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엠캐쉬와 보노보스 스피커를 추가로 증정한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드래곤플라이의 전략 FPS 게임 ‘퀘이크워즈 온라인’을 선보이게 되어 엠게임의 FPS 장르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신작게임들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게임은 퀘이크워즈 온라인 외에도 드래곤플라이에서 출시할 솔져오브포춘, 볼츠앤블립 등 신작게임들의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엠게임에 접속하면 드래곤플라이의 게임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드래곤플라이존(가칭)’도 개설 하여 전략적 제휴의 시너지를 높여갈 예정이다.
인벤 주요 뉴스
▶ [뉴스] 29일 출시 앞둔 '레이븐2', 사전 다운로드 개시 [1] | 박광석 (Robiin@inven.co.kr) | 05-28 |
▶ [뉴스] 퍼스트 버서커: 카잔, '던파 유니버스' 키운다 [0] | 박광석 (Robiin@inven.co.kr) | 05-28 |
▶ [뉴스] 이원만 총괄 디렉터, 던전앤파이터 떠난다 [7] | 윤홍만 (Nowl@inven.co.kr) | 05-27 |
▶ [뉴스] 메이플스토리 여름 쇼케이스, 6월 8일 ON AIR [9] | 양예찬 (noori@inven.co.kr) | 05-27 |
▶ [순위] 스무 살 된 '판타지 라이프', 마비노기 6계단 상승 [18] | 김규만 (Frann@inven.co.kr) | 05-27 |
▶ [뉴스] 베트남 하노이에 '데프트' 나서자, 10만 명 모였다 [16]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7 |
▶ [뉴스] 한국 진출 본격화 아야네오, "15% 매출의 중요한 시장.. [13] | 윤홍만 (Nowl@inven.co.kr) | 05-27 |
▶ [동영상] 싸우는 젊은 총리, 철권8 '리디아 소비에스카' 트레일.. [0] | 박광석 (Robiin@inven.co.kr) | 05-27 |
▶ [동영상] 탄식과 비명 자아내는 ALTF4 후속작, '아이 돈트 폴' [3] | 박광석 (Robiin@inven.co.kr) | 05-27 |
▶ [리뷰] 작고 가볍고 예쁜 안드로이드 UMPC - 아야네오 포켓 S [0] | 양영석 (Lavii@inven.co.kr) | 05-27 |
▶ [포토] 어떤 추억은 돈으로 살 수 있다, 20회 맞은 레트로 장.. [6]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6 |
▶ [뉴스] 기업형으로 진화한 '게임핵'...게임위, 5년간 26,925건.. [4]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6 |
▶ [포토] e스포츠부터 야시장까지, PlayX4 채운 '이터널 리턴' [0]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5 |
▶ [칼럼] 지금의 '게임 장르 구분', 최선인가? [15] | 정재훈 (Laffa@inven.co.kr) | 05-25 |
▶ [포토] 1.5주년 맞은 '니케' "지휘관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2] | 윤서호 (Ruudi@inven.co.kr) | 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