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의 일본 자회사인 위메이드 온라인(대표 최종구)이 일본에서 개최되는 동경게임쇼 2010 (Tokyo Game Show 2010)에서 9월 17일부터 3일간 퀘이크워즈 온라인의 이벤트 대전을 실시한다.

지난 8월 27일, 퀘이크워즈 온라인의 일본 서비스 계약 체결을 발표한 위메이드 온라인은 씰온라인과 로한을 비롯해, 십이지천2, 네오온라인, 라스트 카오스 등 쟁쟁한 라인업에 퀘이크워즈 온라인을 더하며, 일본 내 한국 온라인게임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특별 프로모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이머들간 진행되는 FPS 토너먼트의 최종 결승전으로, 퀘이크워즈 온라인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 FPS고수들을 통한 게임의 다양한 전략적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아직 일본에서 상용화되지 않은 게임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특혜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서비스를 기다리는 많은 이용자들의 부러움을 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벤트전을 통해 올라온 우승팀은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과 직접 게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프로게이머들과의 짜릿한 대전을 통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 온라인 최종구 대표는 “’위메이드 온라인’을 통해 최고의 FPS게임인 퀘이크워즈 온라인을 일본에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동경게임쇼를 통해 퀘이크워즈 온라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에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 폭스’의 공식 후원사인 레이저(Razer)도 함께 다채로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어서, 더욱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양한 게임들을 일본 내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위메이드 온라인’은 퀘이크워즈 온라인의 내년 초 정식서비스(OBT)를 목표로 빠른 현지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