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는 내일 10월 1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제 5회 글로벌 마케팅 포럼을 개최한다.


글로벌 마케팅 포럼은 그라비티가 해외 파트너사들과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의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와 전략 및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RWC 2011(Ragnarok World Championship 2011)의 개최에 앞서 서울 워커힐 호텔 내 세미나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는 개최국 한국을 포함, 일본, 태국, 필리핀, 브라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 총 8개국 퍼블리셔 30여 명이 참여해 약 3시간 동안 각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라그나로크 현지 시장에 정보를 공유하고, 다각화된 그라비티의 사업과 비전을 해외 파트너사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각 파트너사들 간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는 토론형태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그라비티 COO(최고운영책임자) 기타무라 요시노리 이사가 그라비티의 비전 및 방향성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겅호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총괄담당 이이노 타이라 이사의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서 홍상길 그라비티 개발디비전장, 최희준 부서장이 앞으로 예정된 라그나로크 업데이트와 개발부분 이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며 그라비티 미국지사와 필리핀 레벨업사의 마케팅 관계자들이 현지에서 성공한 각종 퍼블리싱 타이틀과 라그나로크의 성공요인을 비교 분석한 자료를 발표한다. 또한 마지막으로 2011년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해외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 등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도 마련된다.


김진환 그라비티 비지니스디비전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마케팅 포럼은 그라비티와 해외 파트너사들 간의 보다 발전적인 관계를 모색하고 글로벌 사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그라비티는 해외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 및 확대를 통해 글로벌 온라인 게임기업으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