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2’가 오는 2월 22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2’는 국내 온라인 게임 중 전세계 76개국에서 서비스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12월 26일 최종시사회를 진행했다.

그라비티 사업1팀 신정섭 팀장은 “오랫동안 성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유저 분들께 드디어 ‘라그나로크 온라인2’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성공적인 공개서비스를 통해서 다양한 즐거움을 전해드릴 것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라그나로크 온라인2’는 전투직업과 전문직업을 함께 육성하여 전투를 하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콘텐츠들을 직접 생산하여 사용하거나 다른 유저들과 거래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한 던전으로 인해서 풍성한 게임의 재미가 더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수집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카드 시스템과 플레이에 동기부여를 해주는 카라 타이틀 시스템, 커뮤니티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라그나로크표 소셜 이모티콘으로 소소한 게임의 재미를 느끼도록 하였다.

특히 회사측에서는 전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등장하는 포링, 촌촌 등의 몬스터와 프론테라, 알베르타 등의 지역, 그리고 카프라 같은 추억의 콘텐츠들을 세련된 3D로 만나볼 수 있어, 라그나로크의 향수를 기억하는 유저와 새로운 게임의 트렌드를 원하는 양쪽의 유저를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 밝혔다.

이번 공개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ragnarok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