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컨설팅(대표 김윤상)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블룸홀에서 '2012 스마트&소셜게임파티'를 개최했다. 국내외 유명 게임 퍼블리셔와 유망 중소 개발사가 한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유무선 소셜 게임을 중심으로 스마이트폰 디바이스 게임과 플랫폼 전반에 대해 발표가 이루어졌다.
오전 오프닝 행사에서는 게임빌 송재준 부사장과 nhn japan 무로타 노리요시 스마트폰 사업부장은 참여해 각각 스마트폰 게임시장 리뷰 및 2012년 사업전략, 일본 모바일 소셜게임 시장현황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으며 GREE 이사카 토모유키와 아라이 슈고 APEC DR이 참여해 GREE의 글로벌 전략 소개 및 글로벌 GREE플랫폼을 소개했다.
오후 행사에서는 티스토어 김승현, 진헌규 매니저가 참석해 티스토어 현황 및 게임 개발자 지원 정책 qiip 소개및 개발지 지원 정책을 설명했으며 CJ E&M 백영훈 본부장이 참여해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변화에 따른 넷마블의 스마트폰 게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인크로스 김승현 팀장은 SNG 플랫폼 사업소개 및 글로벌 게임 Distribution 전략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서진호 윈도우7 개발자 에반젤리스트는 윈도우7과 개발자 이야기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내일 개최되는 10일 행사는 로드컴플릿·피버스튜디오·선데이토즈·라이포인터랙티브 등 대표적인 게임 스타트업(초기 벤처) 24개사가 각각 15분씩 자사 소개를 중심으로 경험을 공유한다. 이 밖에 나우콤·NHN 스마트 한게임·SK컴즈·컴투스 등 행사 후원 업체의 세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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