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이 개발한 현대 배경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가 국내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금일 23일(목)부터 9월 20일(목)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터널시티’는 빠른 화면 전개와 세밀한 조작감, 액션성이 조화를 이루어 짜릿한 전투를 느낄 수 있는 MMORPG로, 종로, 경복궁, 한강시민공원, 인천공항 등 실제 지역을 정밀하게 묘사해 온라인 상의 또 다른 대한민국을 엿볼 수 있는 게임이다.

‘이터널시티’에서는 이번 10주년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유저에게 캐릭터의 방어력과 회피 능력이 상승하는 장신구 아이템 ‘10주년 기념 펜던트’를 지급한다. ‘10주년 기념 펜던트’를 획득한 유저는 어썰트 던전 임무 완료 후 ‘10주년 기념 스탬프’를 모아 이벤트 NPC를 찾아가면 방어력과 회피능력이 더욱 향상되는 실버, 골드 등급의 펜던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위토군의 흔적’ 아이템을 모아 이벤트 NPC에게 가져가면 캐릭터 부활 및 경험치 복구 아이템인 ‘부활약’, 체력과 지구력이 회복되는 ‘보급형 전투식량’, 30분간 타격 속도가 증가하는 ‘보급형 각성제’ 중 한 가지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주년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주말마다 48시간 내내 모든 경험치 획득량이 20% 증가하며, 캐릭터의 체력이 모두 소진될 경우 주어지는 패널티가 일정비율 감소한다.

'이터널시티' 10주년 기념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