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RPG ‘야채부락리’가 금일(18일) 이용자들의 겨울방학을 책임진다는 컨셉의 겨울맞이 대규모 이벤트를 단행했다.

‘야채부락리’는 시골 마을의 야채캐릭터 ‘쿵야’를 소재로 한 캐주얼 게임으로, 2003년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히 서비스를 지속해왔다.

먼저 12월 18일부터 2013년 2월 17일까지 초특급 폭풍성장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초특급 폭풍성장 프로젝트는 레벨업에 어려움을 느꼈던 이용자 및 신규 이용자의 빠른 적응을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로 체험 퀘스트 1단계 완료 시 50레벨씩 상승되며, 총 10단계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500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500레벨을 달성하면 경험치200% 추가, 강화성공쿠폰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슈퍼 스페셜 세트를 선물로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겨울맞이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휴면 이용자들이 이벤트 기간 동안 복귀할 시 꾸밈 아이템, 경험치 추가, 강화쿠폰 등의 화려한 복귀를 위한 푸짐한 선물보따리를 제공하며, 마을 맵에서 미니게임을 즐기고 획득한 응모권으로 쿵야 피큐어, 스페셜 아이템, 칭찬지수 등의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 이벤트 기간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지정된 시간에 접속하면 경험치 2배의 혜택을 제공하며, 게임 내 구판장에서는 꾸미기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한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오랜만에 전하는 소식인 만큼 이용자들에게 많은 혜택 드리기 위해 이번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올 겨울은 야채부락리에서 다양한 혜택 많이 받아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야채부락리’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