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및 웹게임 전문개발사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액션 디펜스 ‘드래곤앤소울’이 금일(20일) T스토어 무료 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드래곤앤소울'은 지난 2월 4일 기존 유료에서 무료 전환과 함께 ‘무한모드’를 업데이트한 후 다운로드에 탄력이 붙기 시작하여, 20일 오전 T스토어 무료 게임 1위 달성 및 무료 전체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다. 평점도 무한모드 업데이트 이후 기존 4.55(5점 만점)에서 4.75까지 상승하여 게이머들의 높은 호응도를 확인할 수 있다.

‘무한모드’는 영웅이 죽기 전까지 무한 전투가 진행되어 점수(point)와 거리(m)가 더해진 토탈 점수로 친구와의 순위 경쟁을 지원하는 '드래곤앤소울'의 신규 게임모드다.

퍼니글루 김상범 부사장은 “드래곤앤소울의 게임성을 확신했던 바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받게 하고 최근 모바일 트랜드에 맞춰 친구와의 경쟁이 가능한 무한모드를 업데이트한 것에 호응이 이어져 기쁘다"며, "최근 런칭한 구글플레이에서도 반응이 좋아 모두가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로 보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