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꼭꼭 숨겨왔던 신작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과 '디아블로3'의 PS3 버전이 동시에 공개되어 주목도도 두배 오른 블리자드 부스입니다. 특히 국내에서 게임관련 만평과 카툰을 통해 이름을 알린 '노동 8호'님의 일러스트가 랍 팔도 블리자드 부사장에게 전달된 장소이기도 하죠. 아울러 하스스톤 개발자들도 '노동 8호'님의 코믹함 가득 담긴 캐리커쳐를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흥겨운 분위기와 함께 유저들의 열기도 함께했는데요. 특히 오늘 공개된 하스스톤은 상당히 긴 줄을 서야만 플레이할 수 있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보였습니다. 블리자드의 스마트한 도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 PAX East 2013 현장 풍경기 모음

[PAX] 리멤버미, 로스트플래닛 등, 신작 한가득 무장한 캡콤 부스
[PAX] 스플린터셀, 와치독스로 대동단결! 유비소프트 부스
[PAX] 해외에서 더 주목! '엘더스크롤 온라인'의 베데스다 부스
[PAX] 대박 난 '라라'가 있어 더욱 풍성했던 스퀘어에닉스 부스 풍경기
[PAX] PAX의 왕 '라이엇게임즈', LOL인기 "실감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