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에서는 11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3주간에 걸쳐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 대항전을 진행한다.


‘알투비트’ 학급 대항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학급을 등록한 후 게임에 참가하면 되며, 이벤트의 당락을 좌우하는 학급별 점수는 학급을 등록하자마자 1만점을 획득할 수 있고 반 친구들이 추가될때마다 1천점씩 추가된다. 또한 게임에서 획득한 알 포인트가 각 학급 점수로 환산되어 누적되며 학급별로 한 학급당 최대 30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상품으로는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높은 누적 점수를 획득한 학급에게는 최근 학생들에게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팟 나노를 학급 전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주간 누적 순위에서 상위 3위권까지의 학급에게는 피자 10판을 제공하며, 이와 별도로 참가한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PSP, 핸드폰, 문화상품권 등을 푸짐한 선물도 준비한다.


네오위즈 퍼블리싱마케팅팀의 홍승아팀장은 “‘알투비트’ 학급 대항전은 학급 친구들과 우애를 다지며,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MP3 플레이어도 덤으로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로 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알투비트’ 학급 대항전과 동시에 12월 5일까지 ‘알투비트 런투유 페스트벌’도 진행, 겨울방학을 앞둔 마케팅 총력전이 한창이다.


‘알투비트’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리듬 액션과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게임을 결합한 뮤직 레이싱게임으로, 오픈 이후 음악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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