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세계(Perfect World)’의 한국 자회사인 NGL(대표 조성원)은 판타지 MMORPG ‘신의대륙’이 6월 4일부터 10일까지 2차 프론티어테스트(오픈형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GL은 1차 프론티어테스트에 참가한 많은 유저들이 기간이 짧은 것에 아쉬움을 표하였고, 보다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2차 프론티어테스트(오픈형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저들의 보다 심층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1차 프론티어테스트에서 플레이 했던 정보는 초기화하지 않고 2차 프론티어테스트에서도 계속 이어서 진행 가능하다고 한다. 아울러 NGL은 이번 ‘신의대륙’ 2차 프론티어테스트(오픈형CBT) 오픈에 맞춰 Cinematic CG 동영상을 공개 하였다


1차 프론티어테스트에서 진행된 ‘신의대륙’에 회원가입을 하는 모든 유저에게 연금복권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는 유저들의 높은 호응으로 2차 프론티어테스트 기간에도 이어서 진행된다고 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 후 동영상과 스크린샷을 공유하면 심사 및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갤럭시S4, 베가 아이언, 옵티머스G프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레벨달성 이벤트를 업그레이드 하여, 테스트 기간 중 2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OBT 이후 착용할 수 있는 의복아이템을 지급하고 3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하는 것 외에 40레벨 달성유저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의대륙’은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유저를 배려하는 편의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다른 대형 MMORPG와 차별화 하고 있어 정통 판타지 MMORPG를 손쉽게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해 제작된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대륙’ 공식 홈페이지(http://god.nextgame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