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세계(Perfect World)’의 한국 자회사인 NGL(대표 조성원)은 6월 27일 판타지 MMORPG ‘신의대륙’의 신규 플레이영상인 캐릭터 소개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소개영상은 ‘신의대륙’의 8가지 직업인 워리어, 어쌔신, 메이지, 프리스트, 바드, 거너, 가디언, 블러드서커의 특징적인 전투장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 내 필드를 배경으로 촬영되어 스케일을 강조하고 있는 ‘신의대륙’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아울러, 지상과 공중 탈 것의 탑승 모습과 공중 탈것을 타고 펼치는 짜릿한 공중전투 장면과 함께 Cinematic CG영상에서 등장했던 보스몬스터를 게임 내에서 사냥하는 모습도 확인 할 수 있다.


NGL은 ‘신의대륙’이 6월 18일 OBT, 25일 상용화를 진행하였고 OBT 이후 단 한번의 임시점검도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 위에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언급했다. 또한, GM실명제, 전문인 콜센터, 원격지원 서비스, GM다이어리 등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에 유저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신의대륙’은 깊은 게임성과 스케일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자동전투와 백과사전 시스템 등 유저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대거 탑재하여 퀄리티있는 MMORPG를 기다리고 있던 유저들과 대형 MMORPG를 어렵거나 힘들게 느끼는 유저들 모두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게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대륙’ 공식 홈페이지( http://god.nextgamelif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