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가 금일(5일), 출시 후 6일 만에 구글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29일 출시한 '스톤에이지'는 출시 2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 이어서 8시간 만에 iOS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어서 4일에는 구글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5일 현재 구글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면서 1위였던 '세븐나이츠'와 자리를 뒤바꿨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그 인기에 대해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공룡 펫, 턴제 방식 등 원작의 재미를 살리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요즘 트렌드에 맞춰 구현한 '스톤에이지'의 한 단계 발전된 게임성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톤에이지'는 홍보모델로 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I.O.I)를 채택,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로 게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