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일요일, 펜타스톰의 첫 번째 정규 리그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서머 2017(이하 PSPL 2017)'의 개막전이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본선은 2개조 8개 팀의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3판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대회를 지나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우승 상금 2,000만 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우승을 향한 기나긴 여정의 첫걸음인 이번 개막전은 WILD와 NC Lions, TopTeaM과 MVP의 경기로 치러졌다.

현장에는 무더운 날씨 속에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팬과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본격적으로 응원을 위한 다양한 도구를 가져온 팬의 모습도 있었고, 어린 나이의 아이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선수와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간 PSPL 2017의 개막전 현장을 만나보자.

▲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서머 2017의 무대입니다!

▲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관객들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 곧 선수들이 앉아 경기를 펼칠 선수석.


▲ 경기 시작을 외치기 직전의 모습.

▲ 영상과 함께 막이 올랐습니다!


▲ 현장 분위기도 점점 달아오릅니다.



▲ 응원 도구까지 챙겨와 본격적인 응원을 펼치는 관객


▲ 밴픽을 위해 선수들이 모였습니다.

▲ AR로 보이는 밴픽이 등장하자

▲ 관객석에서 탄성이 이어집니다.

▲ 무대 위에 없는 영웅들이 화면에서는 살아 숨쉬고 있어요.

▲ 이제 경기를 앞두고

▲ 선수들이 마지막 준비를 마칩니다!


▲ 멋진 플레이가 나오자

▲ 현장에서도 호응이 나옵니다.

▲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서머 2017의 뜨거운 열기는

▲ 9월 3일, 결승전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