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차이나조이의 화두는 단연 콘솔 규제 해제였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각종 타이틀로 무장한 디엔에이였지만 아쉽게도, 소니와 MS에 밀려 생각보단 다소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다양한 신작 IP와 원피스를 비롯한 각종 인기 만화의 캐릭터 상품으로 중무장한 디엔에이 부스였지만 역시 콘솔 양대 거인의 벽을 넘기엔 부족해 보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게임보다도 피규어와 뽑기에 더 관심을 보인 관람객이 많았던, 디엔에이의 부스를 지금부터 탐방해보겠습니다.

▲ 다소 한산해 보이는 디엔에이의 부스


▲ 콘솔 규제 해제의 여파로 관람객 수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 원피스의 명성도 소니와 MS 앞에서 빛을 바랬나 봅니다.

▲ 트랜스포머 IP의 모바일 게임도 공개됐습니다.

▲ 멋지긴 한데 어딘가 어설픈 옵티머스 프라임도 있고

▲ 블리치의 이치고의 멋진 모습도 있습니다.

▲ 모바일 뽑기의 원조는 바로 이녀석이죠. 많은 사람들이 즐겼습니다.




▲ 게임보다도 피규어에 더 큰 관심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