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문글로우


주식회사 문글로우는 자사의 첫 모바일 카드게임 '문글로우 더 매직카드'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글로우 더 매직카드'는 문글로우가 출시한 첫 게임으로써, 10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출시, 현재 iOS 버젼을 준비 중에 있다. 게임은 약 100 여장의 마법 카드로 이루어진 공용 덱을 놓고, 자신의 패를 분배 받아 턴제로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매 게임과 게임 종류마다 상황이 다르게 전개되기 때문에 항상 새롭고, 매 자신의 순서에 따라 들어오는 카드가 다르기 때문에 상황을 판단하는 전략이 높게 요구된다.

문글로우의 한 관계자는 "'문글로우 더 매직카드'는 연령 제한이 거의 없고, 몇 번 플레이 해보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게임이다."며, "카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쉽게 중독성을 느낄 수 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즐기기에 무리가 없다. 또한 레벨에 따라 자신만의 조커 카드를 사용자화 할 수 있으며, 게임 중 얻거나 구매 할 수 있는 다양한 펫을 사용하여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문글로우는 iOS/Android 상에서의 안정화 작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6 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그동안 닫혀있던 아이템 샵이 열리게 되며, 게임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물약 및 다양한 펫, 카드 스킨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Android 버젼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버젼은 6월 중순 경에 App Store에서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