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텔코리아] 2008년 11월12일, 서울 – 인텔 코리아는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지스타 2008에서 세계적인 게이머들을 초청하여 한국 최초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를 개최한다. 참여 선수들은 게임에 최적화된 인텔® 코어™ 2 익스트림 에디션 기반의 PC에서 최고의 상금을 놓고 대회를 벌이게 된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는 e스포츠 글로벌 챔피언 리그로써 2006년부터 개최되어왔다. 이번 대회에는 유럽과 미주, 아시아 지역의 e스포츠 챔피언들이 글로벌 온라인 리그 역사상 최고 금액인 미화 75만불의 상금을 놓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1.6과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지스타 2008에서 열리는 제 3회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는 국내에서 한국과 중국의 최고 팀들이 총 미화 30,000불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시아 대륙 본선이 진행된다. 최종 결승전은 11월 15일, 오후 3시에 시작되며, 인터넷 방송국인 아프리카 TV(www.afreeca.com)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총 상금은 미화 30,000불이며, 우승자에게는 미화 15,000불의 상금이 수여되고 2등부터 6등까지 선수들에게도 각각 상금이 전달된다. 더불어 우승자는 2009년 3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국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한국 최고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1.6팀들이 2009년 1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대륙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한국 예선은 11월 16일, 오후2시30분에 진행되며 총 상금액은 미화 10,000불로 우승자 (5,000불)을 포함 3등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고의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 특별 초청 경기도 있을 예정이다. 문(Moon, 장재호), 린(Lyn, 박준), 그루비(Grubby, 마누엘 셴카이젠, 네덜란드), 스카이(Sky, 리샤오펑, 중국) 4명의 스타 플레이어는 11월 15일, 16일 양일 동안 일대일로 게임을 펼쳐 최고의 경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405평방미터의 드넓은 전시장에서 최신 게임들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게이밍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인텔® 코어™ 2 익스트림 에디션 기반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환상적인 게임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언리얼 토너먼트 3 게임존에서는 매일 푸짐한 상품들이 제공될 예정이며, 록스타를 꿈꾸는 기타 히어로 에로스미스 게임, 파 크라이 2 및 크라이시스 워헤드 등의 게임들도 선보이게 된다.




인텔 코리아의 이희성 사장은 “이번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는 당사의 국내 게임 산업 지원을 위한 노력 중 하나이다”며 “인텔은 실감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인텔® 코어™ 2 익스트림 에디션을 통해 최고의 게이머들이 환상적인 기술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어 본 대회가 일반 게이머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경기로 기억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