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성우 겸 아티스트 'Pile' 첫 내한 라이브 개최
문용왕 기자 (HunGom@inven.co.kr)
오는 9월 2일, '러브라이브!'의 '니시키노 마키'역을 통해 성우로 데뷔한 뒤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Pile(파일, 본명 호리 에리코)의 첫 내한 공연 'Pile ASIA TOUR Vol.2 in KOREA'이 개최된다.
2006년 전국 아시안돌스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Pile은 2010년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의 성우로 TV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니시키노 마키 역을 담당하며, 아이돌 그룹 μ's (뮤즈)의 멤버로 2015년 4월에 성우 어워드에서 「가창상」을 수상한 뒤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했다.
지난 2015년 한국에서 열린 '란티스 페스티벌'에 μ's 명의로 참석 예정이었으나, 건강 상의 이유로 불참하며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Pile은 어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에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4년 12월 싱글 「전설의 FLARE」로 솔로 데뷔한 뒤 2015년 3월에는 첫 앨범「Jewel Vox」를 발표, 2016년 10월부터는 아시아 6개 도시에서 단독 라이브 투어를 개최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올해 12월에는 첫 단독 무도관 공연도 개최되는 등, 인기 상승 중인 성우이자 아티스트 Pile의 이번 내한 공연은 9월 2일 오후 5시부터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시간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예스24]와 [티켓링크]에서 진행 중이다.
한편, 인벤에서는 주최 및 주관인 '아뮤즈코리아'와 함께 Pile의 팬들을 위해 이번 내한 공연의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기대평이나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장씩, 총 20장의 티켓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Pile 내한 라이브 티켓 증정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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