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앤씨오브스톰


웹소설 및 웹툰 콘텐츠 기업 디앤씨미디어의 게임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대표 이용승) 은 10월 8일 '어검:팔황의 수호자 공식 카페를 통해 10월 17일(수) 정식 서비스 예정이며 정식 런칭 버전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어검:팔황의 수호자'는 경매장 시스템을 통해 유저 간의 거래가 가능하고 필드 사냥 및 보스 레이드를 통해 얻는 전리품을 경매장을 통해 판매하여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디앤씨오브스톰 관계자는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편의성 개선과 궁극 무공 및 세력 전장과 같은 국내 유저의 성향에 적합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모두 마친 상태”라고 했다.

'어검:팔황의 수호자'는 정통 무협MMORPG로 국내 현지화 기간만 약10개월로 “기존의 무협 게임과 다르다”, “그래픽 연출과 타격감이 좋다”, “정식 오픈이 기다려진다” 등 베타 테스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디앤씨오브스톰 김혜민 운영총괄실장은 “오랜 시간의 준비를 끝내고 모든 것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라며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최우선시 할 것”이라 전했다.

'어검:팔황의 수호자'는 정식 런칭 시 4종의 직업(이검, 현심, 령우, 나한)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직업 별 특수 의상과 특수 외형 시스템으로 캐릭터를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또한 디앤씨오브스톰 김대영 사업총괄실장은 “약 17개 이상의 오픈 필드에서 벌어지는 전투와 레이드 시스템은 세력과 문파 간의 경쟁과 협동, 치열한 전투를 유도하며 기존과는 다른 형태로 무협MMORPG 장르의 틀을 깰 것이다.”라는 자신감을 밝혔다.

현재 사전예약 신청을 통해 약 10만원 상당의 특수 의상(영구)와 S급 영물 외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월) 23시 59분에 사전예약이 마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