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의 제8회 관도대전에서 ‘四神천랑’ 연맹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삼국지의 광활한 역사와 깊이 있는 전략 전투로 인기몰이하고 있는 이 게임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삼국지M’의 가장 큰 이벤트 매치로 손꼽을 수 있는 ‘관도대전’은 1만여 연맹, 5천만 대군이 대격돌을 펼치는 초대형 전투 콘텐츠로, 최강의 연맹 자리를 놓고 전 서버 연맹들이 자웅을 겨룬다. 이번 관도대전은 8회를 맞이한 만큼, 각 연맹들은 다수의 경험을 통해 상대팀을 보다 잘 파악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이용자들은 보다 한 수를 내다보는 전략이 필수적으로 작용하여, 흥미진진한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격렬한 공방전 끝에 제8회 관도대전의 우승(1위)은 S6 북해구공 서버의 ‘四神천랑’ 연맹이 차지했다. 아쉽게 S18 위진장반 서버의 ‘《殺》살’ 연맹은 준우승(2위)을, S1 도원결의 서버의 ‘천하’ 연맹은 3위를 차지했다.

관도대전은 우승 연맹의 명예뿐만이 아니라, 풍성한 우승 기념 혜택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번에는 ‘삼국지M’은 우승 연맹 맹주에게 옥새를 제공하며, 우승연맹 MVP에게 갤럭시s20 울트라를, 3위 내 오른 연맹에게 풍성한 인게임 보상과 구글 기프트카드 오만원권 등 최다 선물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관도대전이 매회 진행될 때마다, 연맹들의 예상치 못한 전략에 감탄하고 있다”라며, “더욱 치열한 격전을 펼친 이용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큰 혜택으로 이용자분들을 찾아뵐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