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삼국지난무


한빛소프트는 실시간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에 첫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외전 스테이지인 ‘왕좌지재’가 추가됐다. 유저들은 왕좌지재 보통, 어려움, 수라 난이도 공략을 통해 순욱과 하황후 무장의혼을 획득할 수 있다. 삼국지난무는 또한, 강력한 궁극·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신규 무장인 강유와 장소를 선보였다.

강유는 탱커형 무장으로 보병이며, 자신에게 걸려있는 상태이상(무장해제 및 지속피해)과 디버프를 해제한 후 일정 시간 동안 상태이상과 디버프에 걸리지 않으면서, 자신의 최대 병력 대비 10%만큼의 피해를 막는 보호막까지 생성하는 궁극 스킬을 사용한다..

또한 강유는 아군의 궁극스킬로 일반방어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을 경우 자신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동시에 높이는 패시브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장소는 특수병과(충차) 무장으로, 선택한 범위 안 적들에게 책략공격력 비례 피해를 주면서 모든 방어력을 20%만큼 감소시키는 궁극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아군 1부대가 퇴각할 경우 장소 주변 모든 적군의 공격력을 낮추면서 침묵시키는 패시브도 갖췄다.

삼국지난무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신규 무장인 강유와 장소를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이 게임 내에서 진행되며 공식카페에서는 공략&TIP 게시판에 신규 스테이지 공략 노하우를 공유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삼국지난무 굿즈(무선마우스패드), 구글 기프트 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새롭게 추가된 신규 무장과 스테이지를 통해 삼국지난무 유저들의 전술이 더욱 다양해지고, 전투의 재미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의 후속작으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야심차게 공동개발한 실시간 부대전략RPG다.

이 게임은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략성 있는 수동전투와 고도의 전략을 바탕으로 한 대규모 연합전을 통해 유저들로부터 삼국지 게임 본연의 재미를 찾았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 운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삼국지난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한빛소프트 공식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