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알파클라우드]

㈜알파클라우드(대표이사 최영민)은 지난 27일에서 29일까지 대구 EXCO(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잉글리시 배틀(English Battle) 대구 예선전이 관람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잉글리시 배틀(English Battle)은 전국 규모의 예선, 본선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여 영어게임으로 영어를 가장 잘 하는 최강의 배틀스타를 선발하는 최초의 영어게임 대회이다. 에듀테인먼트 전문기업 ㈜알파클라우드(대표이사 최영민)와 영어교육 전문기업인 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가 공동 주최하며,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미국 어학연수 참가권(항공료, 숙박비 포함)이 주어진다.

잉글리시 배틀 사전접수자들은 행사 시간 전에 와서 기다리거나 서울에서 부모를 대동하여 참가하는 등 잉글리시 배틀 예선 참가에 열의를 보였다. 박람회를 방문한 학생, 학부모들은 아이패드, 200인치 대형 스크린에서 구현되는 영어게임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아이패드2가 걸린 대회였던 만큼, 행사장을 떠나지 않고 반복해서 하는 등 잉글리시 배틀(English Battle)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잉글리시 배틀(English Battle)의 돌발 이벤트로 열린 ‘엄마 리그’에서는 아이를 데리고 온 학부모를 대상으로 엄마, 아빠가 직접 아이들이 참가하는 게임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벤트에 도전한 학부모는 메인 무대로 올라가 스피커에 나오는 영어 문장을 듣고 따라 말하는 게임을 체험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1,2,3위에게는 상품이 수여되었다. 또한 대구 예선에서 체감한 ‘엄마 리그’의 호응에 힘입어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부산 예선전에서는 많은 학부모가 아이와 함께 잉글리시 배틀(English Battle) 참가할 수 있도록 학부모 참여 무대를 확대할 예정이다.

잉글리시 배틀(English Battle) 대구 예선전 현장에는 학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육 관계자들의 호응 또한 뜨거웠다. 학원장 대상 최대 네트워크인 네이버 카페 학관노(http://cafe.naver.com/goodhakwon) 세미나 강사인 송지범 원장은 대구지역 학원장들과 현장을 둘러 보며 “영어게임의 흥미와 몰입요소는 학습자에게 확실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며 “이러한 영어 콘텐츠가 앞으로 영어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가장 잘 하는 초등학생, 중학생’을 뽑는 영어게임대회인 잉글리시 배틀(English Battle)의 온.오프라인 여정은 8월 2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다른 지역 거주자와 대구 예선 탈락자를 위한 온라인 예선전 및 패자부활전이 배틀러닝(www.battlelearning.com)에서 펼쳐진다. 7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부산 BEXCO에서 마지막 오프라인 예선전이 부산 2011대한민국영어영재박람회의 공식 영어게임대회 자격으로 치뤄질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본선이 7월 15일부터 배틀러닝(www.battlelearning.com)에서 한 달간 있을 예정이다. 8월 27일 오프라인 서울 결선 무대에서는 그동안 영어게임으로 실력을 쌓은 상위권 랭킹 순위자들이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가장 잘 하는 초등학생, 중학생’ 자리를 높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