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1의 첫 번째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컨퍼런스에서 기어즈 오브 워 3(gears of war 3)를 실제로 플레를 할 수 있는 버전이 공개됐다.


미국의 유명 탤런트인 Ice-T가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여 게임을 조작하는 화면을 상영했다. 게임 내에서는 2족 보행 형태의 로봇 탑승물과 함께 전투를 치르는 내용으로, 로봇 탑승물 뒤에 숨어서 적의 공격을 피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체험 영상은 촉수를 지닌 거대한 외계 생물의 공격을 피하던 중 공중에서 소형 폭탄들이 대량으로 쏜아지고, 주인공 마커스와 그의 동료들이 공격을 피해 뛰어내리는 것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