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콘텐츠업계에 ‘상상 꽃씨’를 나눠주고 업계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과 임직원은 사옥이 위치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내 콘텐츠업체를 직접 찾아 상상 꽃씨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바라기, 사루비아, 코스모스 등 다양한 품종으로 구성된 상상 꽃씨 1만 개는 게임, 방송, 음악, 캐릭터 등 콘텐츠업계에 고루 배포됐다.

홍상표 원장은 “우리나라 콘텐츠 기업과 종사자들의 꿈도 꽃처럼 활짝 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상상 꽃씨를 나누게 됐다“며, ”오늘 나눠준 꽃씨가 빛과 물을 토대로 자라는 것처럼 대한민국 콘텐츠업체의 성공을 위해 진흥원이 자양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