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업데이트를 통해 큐브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야간 작전으로 이루어진 4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각 단계별로 5성 장비 아이템이나 전술 인형 등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역을 클리어하며 드랍 한정 전술 인형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큐브 작전 전투는 모두 야간 전투이다. 즉 제대별로 권총을 하나씩 배치하고 식량과 탄약을 확보한 후 도전하는 것이 수월하다. 또한 1-4 전역 보스를 수월하게 섬멸하고 싶다면 제대 야간 작전 능력이 15,000 이상 되는 5링크 1제대와 4링크 이상의 2제대를 구성한 후 도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 큐브 이벤트 주요 보상과 클리어 횟수

큐브 이벤트 주요 전역은 4개. 각각 일정 클리어 횟수를 달성해야 확정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전역을 1회 클리어하면 5성 야시 장비인 16Lab적외선지시기를 받을 수 있고 2전역을 4회 클리어했을 시 4성 권총 SPP-1를 획득가능, 3전역은 6회 클리어했을 시 5성 철갑탄인 16Lab 차구경철갑탄을 획득할 수 있다. 4전역은 10회 클리어했을 시 5성 돌격소총 OTs-14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2, 3, 4전역에선 한정 인형이 드랍된다. 특히 4전역에서는 5성 권총 Five-seveN이 드랍되므로 많은 유저들이 4전역 공략에 애를 쓰고 있다. 드랍될 확률이 낮고 전투가 길어짐에 따라 식량, 탄약 소모가 크기 때문에 Five-seveN을 노리는 유저라면 당분간은 제조를 피하고 전역 공략에 투자하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 각 전역별 확정 보상. 4전역에선 Five-seveN이 한정 드랍된다



■ 보스와의 술래잡기. 어디에서 주로 나올까?

1전역은 적을 모두 섬멸하면 끝나는 임무이다. 적 헬리포트에서 지원이 계속 오기 때문에 2제대를 운용하며 헬리포트 점령 위주로 플레이하면 쉽게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2~4전역에선 보스와의 술래잡기가 시작된다.

보스의 난이도가 체감상 그렇게 높지는 않다. 5링크 제대라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 하지만 적 보스의 등장 위치와 이동 방향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 한 판당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다. 100% 확정 지어 여기에서 나온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보스가 주로 출몰하는 지역을 알고 도전한다면 보다 빨리 공략할 수 있다.

※ 큐브 이벤트 2~4 전역에서는 보스의 등장 위치와 진행 방향이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교적 보스 등장 빈도가 높은 곳을 추렸으나 100% 확정 등장한다고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 2전역





▶ 3전역





▶ 4전역







▲ 자원이 넉넉하다면 9시 → 5시 방향 순회를,
그렇지 않다면 퇴각 후 재도전으로 확정 패턴을 노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