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게임즈(대표 사토미 하루키, 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S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세계적인 게임 명가 세가게임즈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SRPG로,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 전개 방식이 특징이며 일본 유명 성우들의 풀 보이스와 더불어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애니메이션보다 더 리얼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금일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나리오 ‘제8장 탈옥 : 탈출의 활로’를 오픈했다. 이번에 공개한 챕터 8장은 주인공 일행이 왕국 최대의 감옥인 페일투르 감옥에서 탈출을 감행하는 스토리로 일행을 둘러싼 비밀의 실마리가 조금씩 드러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총 7화 분량의 방대한 스테이지가 추가되고 주인공 일행의 탈옥을 저지하는 더욱 강력한 적들이 등장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N, SSR 등급의 신규 캐릭터도 함께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는 돌속성 ‘쉴라’, 참속성 ‘듀케느’, 타속성 ‘거트’, 원속성 ‘안네’ 4종으로 더욱 향상된 전투력과 함께 캐릭터별 화려한 일러스트가 수집욕을 자극한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첫 번째 시나리오 업데이트에 이어 오는 23일(목) 대규모 신규 콘텐츠 ‘왕국 기사단 통일전’을 오픈할 예정이다. ‘왕국 기사단 통일전’은 예선, 그룹 리그, 통일 토너먼트를 통해 최강의 기사단을 선발하는 콘텐츠로, 오직 통일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칭호와 함께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오르텐시아 사가’의 다음 시나리오를 기대하시는 많은 유저분들을 위해 출시 약 2주 만에 방대한 양의 신규 챕터 제8장을 전격 공개했다”라며, “앞으로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신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더욱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SRPG ‘오르텐시아 사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