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동양온라인


동양온라인㈜(대표 박형신)은 모바일 MMORPG '어둠의 군주'의 베타테스트를 7월 18일 원스토어베타게임존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둠의 군주'는 폴라게임즈(대표 이지광)가 개발한 정통 MMORPG로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와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추진한 ‘제2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국내외 부문 1등 선정작이다.

게임은 검사, 궁수, 마법사의 3개 클래스를 유저가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장비를 계속 강화, 승급시켜 나가면서 캐릭터를 성장 시키고, 변신-전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는 성장형 RPG를 표방하고 있다.

또, 탄탄한 스토리에 기반한 스토리던전과 골드던전, 무한의 탑, 길드 던전, 환영 던전, 정예던전, 필드 보스 등의 기본 컨텐츠와 함께 토벌전, 투사의 다리, 콜로세움 등 다양한 유저 간의 경쟁 컨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가 시스템으로는 전직, 룬, 코스튬, 공방, 길드 시스템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다채로운 컨텐츠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동양온라인㈜ 측은 유저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기 위해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 참가자에게는 정식 오픈 시 소정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게임 쿠폰(쿠폰지급 내용)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도 지급할 예정이다.

폴라게임즈의 한민호 PD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MMORPG를 유저분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다”라며 “이번 베타테스트를 통해 정통 MMORPG로서의 게임성을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어둠의 군주’의 베타테스트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원스토어에서 진행되며 8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